Category: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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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의 법칙Miller’s Law

밀러의 법칙(Miller’s Law)은 인지심리학자 조지 A. 밀러(George A. Miller)가 1956년에 제안한 개념입니다. 이 법칙은 인간의 단기 기억 용량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바탕으로 밀러가 도출한 결과입니다. 밀러의 법칙은 “마법의 수 7,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2″라고도 알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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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기억(Working memory)

베들리(Alan Baddeley)와 히치(Graham Hitch)의 작업 기억 모델은 음운루프(Phonological Loop)와 시공간 메모장((Visuo-spatial Sketchpad)이 상호작용하여 작업 기억을 처리하고 유지하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음운루프는 언어적인 정보에 관여하고 음운을 저장하고 반복하여 정보를 유지합니다. 시공간 메모장은 시각적이고 공간적인 정보를 처리하며, 상상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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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수준모형Level of processing

크레이크와 록하트(Craik & Lockhart)의 정보처리수준(Level of processing)모형 인간의 기억체제를 정보의 부호화, 저장, 인출과 같은 능동적인 일련의 정보처리 과정으로 보는 기억이론입니다. 1) 정보처리수준모형 지지자들은 정보를 배우려고 의도하고 있을 때 더 철저하게 정보를 처리하지만, 학습의도 자체보다는 처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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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뇌 실험Roger Sperry’s Split Brain Experiments

로저 스페리(Roger Sperry)는 20세기 후반에 대뇌 반 구성과 뇌의 기능에 대한 연구로 1981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주요 연구 중 하나는 ‘뇌의 왼쪽과 오른쪽 반구의 기능 차이’를 밝히기 위해 분리 뇌 실험을 실시한 것입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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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만의 잠재학(Latent Learning)

인지 지도(Cognitive map) – 미로 실험 에드워드 체이스 톨먼(Edward C. Tolman)의 잠재학습(Latent learning)은 동물 학습에 관한 연구에서 제시된 개념입니다. 톨만은 1930년대에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동물이 환경을 ’지도‘로 인식하여 학습하고 내부적인 ’인지 지도(Cognitive map)’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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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과 안심시키는 거짓말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 인지부조화(congnitive dissonance)는 태도와 관련된 고전적 연구 주제 중의 하나로서, 둘 이상의 태도 사이 또는 자신의 행위와 태도 사이의 비일관성을 말합니다. 이 개념은 미국 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Leon Festinger)가 1957년에 처음 제안하였습니다. 인지부조화는 사람들이 일관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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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러의 통찰Koehler’s Work on Insight Learning

볼프강 쾰러(Wolfgang Köhler)의 침팬지 실험은 그의 형태주의 학습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행된 실험 중 하나입니다. 이 실험은 1920년대에 카나리아 제도에서 일련의 침팬지 연구를 수행했는데, 이는 비교 심리학 분야에서 고전이 되었습니다. 이 실험들은 1921년 출판된 그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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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Attention

주의력이란? 주의력은 우리가 활동하거나 작업을 수행할 때 필요한 인지적 능력 중 하나로 개인이 일상 생활에서 주목하고 집중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주의력은 외부의 간섭이나 내부의 분산된 생각에 대항하여 특정한 대상이나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포괄합니다. 주의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