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상상력에 대한 소개한 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이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의 ’사피엔스: 인류의 역사’(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였습니다. 신화와 종교가 생겨날 수 있었던 것이 상상할 수 있는 능력 때문이라는 견해가 신선했습니다. […]
Category: 철학.인문
구두 한 켤레 shoes
고흐의 ‘구두 한 켤레’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의 ’빨간 구두'(The Red Shoes)를 주인공의 정체성과 신분을 나타낸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구 두 한 켤레‘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고흐는 살아생전 자신이 그림 신발 그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