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다니엘 스미스

Read More

미시감과 기시감의 사이_1 Between Jamais Vu and Déjà Vu_1

개학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이 끝나기 전에 꼭 그림을 그리겠다고 결심했지만, 마음이 앞선 상태에서 그림을 시작했다.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왜 이제서야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하는 작은 자책이 스쳤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정말 짧고 […]

Read More

너에게

‘벚님이’로 시작해서 ‘너에게’로 마무리한 첫 그림책입니다. 군포 설화라는 주제가 있는 그림책 수업이었습니다. 나름 부주제로 두 딸을 위한 아빠의 마음에 맞추어 작업을 하였습니다. 벚님이를 그리다 보면 어느 새 어릴 적 저와 만나곤 하였습니다. 아빠와 추억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