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

의학계에서 히스테리(hysteria)1는 정신적 갈등이나 다양한 신체 증상이나 장애를 포괄하는 신경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실질적인 의학적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 특히 관심을 받습니다. 히스테리는 정신과 의학적인 관점에서도 다루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정신적인 요인이 신체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히스테리는 기능적인 신체증상장애의 광범위한 통칭입니다. 정신적인 원인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제어할 수 없는 상태를 지칭합니다.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신체의 통증, 마비, 저림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학적인 검사를 통해 실질적인 물리적인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 및 정신적인 증상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공황 발작, 우울, 불안, 무력감 등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종종 정신신체증후군(somatization disorder)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신체 증상과 함께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갈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의학적인 검사에서는 실질적인 물리적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스테리는 신체적인 증상과 정신적인 요인이 서로 얽혀 있을 수 있으며, 종종 실질적인 의학적인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1.  
    hysteria“는 그리스어 “hystera”에서 유래되었습니다. “Hystera”는 자궁을 의미하며, 과거에는 이러한 증상이 자궁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hysteria”라는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초기에는 여성에게만 특이하게 발생하는 신체 증상이나 정신적인 이상증세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더 넓은 의미로 확장되어 무의식적인 감정적 충동이나 신체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다양한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현대에는 이 용어가 정신의학이나 의학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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